사색적인 깊이와 강건한 타건으로 갈채를 받은 화제음반 ‘데뷔’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백혜선(서울대 음대 교수)이 전국 순회콘서트를 갖는다.
일정은 △제주 12일 문예회관 대극장△서울 1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강릉 26일 문화예술관△부산 30일 문화회관 대강당△대구 내달1일 문예회관 대극장△대전 3일 대덕 과학문화센터△청주 5일 예술의 전당△광주 7일 문예회관 대극장 △인천 10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전공연 오후7시반.
자신이 편곡한 라벨‘라 발스’, 베토벤 소나타 31번 등이 연주된다. 02―392―2822∼4(미추홀 예술진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