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은 18일부터 5월3일까지 47일간 장기세일을 실시한다.
판매중인 4만여 품목중 70%인 2만8천여 품목이 이번 세일행사에 포함됐다. 킴스클럽 판매가격에서 30% 정도 더 깎아주는 ‘할인속의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 29인치 TV 47만원 △대웅압력밥솥(2002) 17만9천원 △대우세탁기(DWF―1064GI) 54만7천원 △오뚜기 후레시 참치(1백65g짜리 3개들이) 3천5백원 △금강 여성샌들 4천50원.
한화마트 부평점은 점포 개점 1백일을 맞아 31일까지 가전제품과 레저용품을 할인판매중이다. △LG전자 29인치 평면사각TV 51만9천원 △한화 자동응답 유무선 전화기(HT―7000) 13만4천원 △삼성세탁기 10㎏짜리(SEW―D107) 56만8천원 △미도 차량용 아기의자 2만3천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라이스클럽 양평점은 16일부터 전 품목에 걸쳐 6백가지 상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미니새우가스(3백60g)를 4천6백원에서 2천5백원으로 △고밀도 슈퍼타이(7㎏)를 1만1천2백원에서 1만8백원으로 △쇠고기다시다(1.6㎏)를 9천2백원에서 8천7백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해태마트 고덕점(13∼31일)과 광주점(21∼31일)은 최저가 판매전을 실시. 강동점은 △진로소주(3백60㎖) 5백20원 △옥시크린(2㎏) 6천1백50원 △동양매직 전기밥솥 4만2천원에 판매한다.
광주점은 △오뚜기 참기름(3백㎖) 4천3백50원 △삼양설탕(3㎏) 3천6백80원에 판매.
〈이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