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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김익성씨 조각展…인체통해 사회현실 표현
업데이트
2009-09-25 18:18
2009년 9월 25일 18시 18분
입력
1998-03-24 20:08
1998년 3월 24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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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통해 사회현실을 표현해온 조각가 김익성(36). 그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갤러리우덕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테라코타 합성수지 등의 재료를 사용한 소조작품 10여점. 앉고 서고 쓰러지고 눕고…. 인체의 여러 모습을 통해 다양한 사회환경과 독특한 문화조건속에서 소외된 인간군상을 표현한다. 전시회의 주제는 ‘침묵―드러냄’. 서울대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국전 서울현대조각공모전에서 특상을 받았다. 4월3일까지. 02―3449―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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