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선전〓일상을 광각렌즈로 보듯 시각적으로 왜곡시켜 정신 세계를 의미화한 판화전. 5월1∼14일 김내현 화랑. 02―543―3267
▼모자상 조각전〓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모자상 기획전. 강관욱 심인자 정석영 등 참여. 5월12일까지. 인사갤러리. 02―735―2655
▼유수자전〓인간의 고뇌에 대한 통찰을 조각으로 승화. 5월1∼10일 그로리치 화랑. 02―720―5907
▼고만식전〓선이나 도가에 기초한 무위청정사상을 함축. 5월5일까지 운현궁 미술관. 02―766―7967
▼네팔현대작가10인전〓한국 네팔수교10주년 기념전. 5월9일까지 녹색갤러리. 02―323―4941
▼권순범전〓철용접으로 만든 인간의 군상과 그 그림자를 통해 비쳐지는 인간의 단면. 5월6일까지 토아트 스페이스. 02―599―0398
▼고찬규전〓배경의 사물과 인물을 먹과 선으로 단순화시켜 내면 심리를 묘사. 5월5일까지 종로갤러리. 02―737―0326
▼홍창용전〓계단 지하철 포장도로 터널 공중전화 등으로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색. 5월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053―652―0503
▼이정연전〓차분하고 온화한 색상으로 일상을 일기식으로 형상화. 5월5일까지 공평아트센타. 02―733―9512
▼계연재서예전〓서예가 김준섭씨가 이끄는 계연재 회원전. 5월5∼8일 세종문화회관 제3전시실. 02―399―1673
▼최한동전〓‘어쩐지…봄바람’시리즈. 봄이 주는 햇살과 흥취를 농도 짙은 서정으로 전함. 5월7일까지 갤러리 삼성플라자. 0342―779―3835
▼김미형전〓‘존재’시리즈. 작은 공 하나하나에 구멍을 뚫는 행위를 통해 삶의 무기력을 되새김질. 5월8일까지 금호미술관. 02―720―5114
▼여태명전〓물파(物波)시리즈의 네번째전시. 민초의 숨결이 깃든 글씨체를 민체(民體)라고 이름하고 이에 대한 실험작을 전시. 5월5일까지 서초갤러리. 02―5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