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열차의 출입문쪽 좌석의 요금은 할인되고 새마을호 요금보다 비싼 일부 무궁화호 특실요금도 인하된다.
이와 함께 주요 역에 휠체어를 쓰는 장애인들이 타고내릴 때 도와줄 도우미가 배치된다.
철도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철도경영혁신 1백대 추진과제를 선정, 25일 서울역에서 경영혁신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철도청은 또 현재는 7일 이전에 예약을 취소하지 않으면 수수료를 물리고 있으나 9월부터는 이틀 전에만 취소하면 수수료를 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