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2 08:021998년 5월 22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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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우리는 일본의 문화시장을 어떻게 뚫어야 하는지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대중가요가 어떤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졌고 어떤 마케팅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지 국수주의적 관점이 아닌, 순전한 ‘산업적인’ 코드로 분석.
일본 비주류문화(대중문화)의 축을 이루는 ‘영컬처’와 ‘서브컬처’. 그 이면에는 일본사회의 문제아들과 언더그라운드가 도사리고 있다.문화비평가 김지룡 지음. 명진출판.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