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주택공사와 건설업체들은 다음달중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모두 2만5천3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같은 달 공급계획 물량(5만9천5백74가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수도권지역의 공급 물량은 작년의 76% 수준인 1만3천5백28가구에 달했다.
분양계획은 업체 사정이나 해당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문의는 한국주택협회(0342―713―8308) 또는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02―785―0990).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