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무형문화재 금요상설공연 실시

  • 입력 1998년 5월 27일 18시 19분


문화재관리국은 2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무형문화재 금요상설공연」을 실시한다.

「금요상설공연」은 매월 특징있는 공연주제를 선정,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수준높은 공연진이 참가하여 전통무형문화에 대한 진수를 보여주게된다.

29일부터 6월26일까지 한달 동안의 주제는 「한국의 굿」이다.

굿은 천 지 인의 화합을 기원하며 다함께 모여 춤추고 제사지내던 공동체적 행위에서 유래된 원시적 종합예술로 민족예술의 뿌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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