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30 07:041998년 5월 30일 0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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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 소설가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를 기념하기 위해 1953년 文藝春秋사가 제정했다.
매년 2회 순수 문학분야에서 신진 작가의 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72년 이회성씨가 재일 외국인으로는 처음 이 상을 수상했고 재일교포 이양지(李良枝)씨가 89년 ‘유희(由熙)’로, 유미리(柳美里)씨가 97년 ‘가족 시네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