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현웅(辛鉉雄)문화관광부차관 최종률(崔鐘律)예술의 전당 사장 필립 오티에 주한프랑스부대사 클레르 베르제 바숑 주한프랑스문화원장 피오렐라 아로비오 피라스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 권상릉(權相凌)화랑협회장 김성태(金聲泰)전시운영위원회장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김태문(金泰文)마이다스동아일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사장은 “세계 예술사를 빛낸 걸작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특별 전시가 뜻깊다”고 말했다.전시는 7월29일까지 열리며 전시기간 중 루브르 데생대회와 사진전도 열린다. 02―714―9159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