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독일 낭만주의 프랑스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를 거쳐 불교철학과 주역 노장사상까지 편력한 풍부한 지적자산을 바탕으로 ‘시적 경험’ ‘시와 사회의 관계’ 등을 고찰한다.
■대산문화재단은 8월10일까지 제6회 ‘대산문학상’ 수상후보작 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부문은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번역등이며 96년7월이후단행본으로 발표된 작품이어야한다. 단희곡은 해당기간동안 발표 또는 공연된 창작희곡도 대상으로하며 번역은 한국문학작품의 외국어번역에 한한다. 수상작은 부문별 한 작품이며 상금은 올해부터 인상돼 부문별 3천만원. 발표는 11월초. 02―72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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