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서울은 11일부터 세기말을 맞아 화려하게 부상하고 있는 영화감독들을 선정,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작가 7인전’을 연다. 아벨 페라라, 켄 로치, 후 샤오시엔, 피터 잭슨, 할 하틀리, 그렉 애러키 등의 영화가 각각 3,4편씩 상영될 예정. 영화를 관람하려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02―595―6002
■워너 브러더스는 만화영화 ‘매직 스워드’의 개봉을 앞두고 9∼20일 캐릭터 투어를 함께 할 젊은 남녀배우를 모집한다. 선발된 사람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고 7월 한달동안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출연하게 된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인터넷 PC통신 넷츠고의 워너 브러더스 홈페이지(go warner)에서 볼 수 있다. 02―3142―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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