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유통㈜이 운영하는 편의점 「미니 스톱」은 13일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15일부터 「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미니스톱 지점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퀵서비스는 지역에 따라 5천원에서 2만5천원정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특히 물품파손이나 분실등 사고보상을 위해 최고 2백만원까지의 보상제도를 실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퀵서비스 제공과 함께 미니스톱은 꽃이나 케익을 비롯,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지방까지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꽃배달의 경우 3만원대에서 20만원으로 전국은 3시간이내, 해외는 3일안에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