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 은상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이 독주회를 갖는다. 23일 오후7시반 호암아트홀. 이영희 피아노반주로 이자이 소나타6번, 프로코피예프 소나타2번 등을 연주한다.
양고운은 95년 티보바가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뉴잉글랜드 음대 졸업후 미국 남가주대학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이수중. 02―253―6295(세실예술기획)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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