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의 첫 여름 휴가철. 여행용품전문점 ‘여행떠나기’(02―564―6664)는 각종 여행용품 대여서비스를 제공. 1년에 한 두 번 사용하고 마는 텐트 비디오카메라 고무보트 등 고가용품은 물론 아이스박스 코펠 버너 등 저가의 필수용품까지 빌려 준다.
▼품목별 대여료(3박4일 기준) △텐트(10∼6인용)〓3만∼4만원 △비디오카메라〓3만원 △레저테이블과 고무보트〓1만5천원 △코펠 버너 아이스박스〓각 1만2천원. 각 품목 모두 하루 추가될 때마다 3천∼8천원씩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두 가지 이상 빌릴 경우 1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