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2인분)는 아구 6백g 팽이버섯 1백g 미나리 1백50g 대파 2백g 콩나물 3백g 느타리 50g 미더덕 70g. 집에서는 프라이팬을 달군 뒤 아구와 야채를 넣고 파 마늘 고춧가루 등 갖은 양념을 섞어 2½큰술 정도 넣는다. 여기에 육수를 1천2백㎖ 정도 붓고 모든 재료를 잘 섞은 뒤 마지막으로 후추가루를 뿌리면 된다.
송씨는 KBS TV의 ‘도전 내가 최고’에 출연해 철판요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철판요리 전문점을 모집중. 0345―402―7853
〈고미석기자〉mskoh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