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유가공품인 분유의 공장도가격을 1일 평균 14.1% 인하한다.
서울우유 2백㎖ 일반우유 소비자가격은 3백80원에서 3백60원으로 5.3%, 5백㎖는 7백90원에서 7백50원으로 5.1%, 1천㎖는 1천4백50원에서 1천3백90원으로 4.1% 내린다.
서울우유 1천㎖ 멸균우유 소비자가격은 1천6백원에서 1천4백원으로 12.5% 내린다. 농림부는 입찰을 통해 △서울우유 2백97t △빙그레유업 2백42t △강원낙협 1백10t △건국우유 매일유업 각 66t 등 7백81t을 확보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