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2 19:381998년 7월 2일 19시 3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보건복지부는 현재 정상분만과 제왕절개분만, 백내장 편도선 맹장염 수술 등 5개 질병군에 적용하고 있는 포괄수가제 시범실시를 내년 2월부터 탈장 등 3가지 질병군에도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말 시범사업이 끝난 뒤 평가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2000년 초부터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포괄수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