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비아그라, 내년9월 시판

  • 입력 1998년 7월 8일 19시 35분


국산 비아그라가 내년 9월경 시판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의뢰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사가 빠르게 진척돼 예정했던 내년 12월보다 3개월 빨리 ‘국내 시판용’ 제조품목 허가를 내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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