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씨 「그리운 날」,공예품대전 대통령賞 수상

  • 입력 1998년 7월 15일 11시 24분


金永敏씨(36)가 출품한 공예 생활용품인 「그리운 날」이 제28회 전국공예품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鄭起鳳씨(38)가 출품한 녹청자 반상기인 「녹청자 옻칠 반상기세트」와 申進鎬씨(59)의 목재 생활 장식용품인 「호두까기 인형」이 각각 차지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밖에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중소기업청장상 등 모두 2백4개 작품을 입선작으로 선정,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이들 작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중기청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접수된 총 1만4천4백99개 작품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6백35개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이같이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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