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은 鄭起鳳씨(38)가 출품한 녹청자 반상기인 「녹청자 옻칠 반상기세트」와 申進鎬씨(59)의 목재 생활 장식용품인 「호두까기 인형」이 각각 차지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밖에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중소기업청장상 등 모두 2백4개 작품을 입선작으로 선정,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이들 작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중기청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접수된 총 1만4천4백99개 작품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6백35개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이같이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