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10 19:271998년 8월 10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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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두 대 먹였더니 명기는 두 대만 맞고도 울었다. 그래도 항복을 안하자 한 대 더먹이려고 하니 엄마가 말려서 참았다.
또한번 덤비면 어퍼컷으로 날려서 “형, 잘못했어요”라고 말할 때까지 때릴거다. 다시는 이 형님을 한 대 뚝 치지 못하고 욕하지 못하게 하겠다.
조윤기(서울 홍릉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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