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 박행보(金峰 朴幸甫)화백이 23일까지 선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스승인 의제 허백련(毅齊 許百鍊)선생의 화풍을 잇는 금봉은 이번 전시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02―734―0458.
■이현숙씨가 25일까지 인사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86년부터 그룹전 등에 작품을 발표한 이래 12년만. 일상 주변의 삶과 풍경을 정겹고 섬세한 감각으로 표현. 02―735―2655.
■갤러리 현대는 9월2일까지 ‘우연의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서정국 도윤희 노상균 등 세 작가의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
〈허엽·이광표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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