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학부모정보감시단(CyberParent)’을 구성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PC통신과 인터넷망의 음란정보 등 불건전정보 유통을 감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리위는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정보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회원에 가입하려면 PC통신에서 ‘go ICEC’ 메뉴로 들어가 ‘단원가입신청’을 선택하거나 인터넷 전자우편(susanna@icec.or.kr)으로 성명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 활동영역을 적어 보내면 된다.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