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의 유럽식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총주방장인 한스 웨너 퍼그트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내놓는 주방장특선요리의 밤을 열고 있다.
29일에는 가리비 바닷가재구이 수박샤베트 송아지안심구이 복숭아수프 등이 포함된 세트메뉴. 6만2천원. 02―317―0366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 중식당 ‘가빈’, 한식당 ‘사비루’에서는 9월1일부터 제철을 맞은 송이를 재료로 한 요리를 내놓는 자연산송이축제를 연다. 02―555―0501
■호텔 아미가의 뷔페 ‘훼밀리아’에서는 9월1일부터 모듬갈비요리축제를 연다. 한우갈비찜 갈비구이 양갈비구이 돼지불갈비 등 다양한 갈비요리.
어른 3만∼3만5천원, 어린이 1만5천∼1만7천5백원.
■서울 로얄호텔의 일식당 ‘기꾸’에서는 소의 혀를 재료로 한 우설특선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우설구이정식(3만5천원) 우설구이덮밥(2만9백원) 가마솥밥과 우설구이(2만9백원) 등. 02―771―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