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일목사, 국민훈장 모란장 받아

  • 입력 1998년 8월 27일 19시 22분


서울영등포교회방지일(方之日·87)목사가 28일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다. 37년부터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방목사는 광복이후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한국교민회를 조직, 독립군과 징용자들의 귀환을 도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