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0 19:291998년 9월 10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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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성동구와 동대문구 등 북동지역 8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2시에는 종로구와 중구 등 북서지역 6개구 및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등 남동지역 4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은 25개구중 남서지역을 제외한 18개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북서 및 남동지역 10개구는 오후4시, 북동지역은 5시에 해제됐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