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문화거리에서는 각종 우표류와 우취제품, 기념주화 및 공중전화카드, 엽서 봉투류가 판매되고 매주 1회 우표수집취미 강좌와 월 1회 우표 경매도 실시돼 우표수집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는 이 우표문화거리를 프랑스의 마티니올 가브리엘街 우표벼룩시장과 중국 심양의 우표상거리와 같이 우표수집취미가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명소로 키울 계획이다.
우표문화거리 개장식은 내달 10일 오후2시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리며 개장식 행사때 선착순 5백명에게 우표문화거리 개장기념 엽소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