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전’에는 반기 갱기 면기 등 제사그릇과 초접 시저접 과기 등이 선보인다. 값은 10만원대∼4백만원대. 02―733―4867
‘상차림전’은 추석과 결혼시즌을 맞아 각종 상차림을 보여준다. 백자와 분청 등의 도예작품이 주류.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 도예가 김익영씨의 백자 런천세트와 김대훈씨의 분청그릇세트를 비롯한 이수종 이무아 정인모 염지윤씨 등의 작품을 전시 중. 세트당 40만∼60만원대. 02―3442―2845
〈고미석기자〉mskoh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