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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7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대상에 건국대 이승훈씨
업데이트
2009-09-24 23:24
2009년 9월 24일 23시 24분
입력
1998-10-10 19:11
1998년 10월 1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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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이승훈씨(27·건국대 건축대학원)의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계획안’이 대상을 차지했다.10일 발표된 심사 결과에서 우수상은 △종묘앞에 투명벽을 설치한 한서영씨(27·홍익대 건축학과4)의 ‘미디어파크종묘’△저비용 주택인 남익호씨(23·홍익대 건축공학과4)의 ‘컨테이너 하우스’ △도심에 연극인 납골당을 설계한 최세원씨(23·경희대대학원 건축공학과)의 ‘그들은 관객들과 함께 존재한다’에 돌아갔다.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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