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젓갈 산지인 충남 강경과 광천을 오가는 젓갈열차가 운행된다.
강경맛깔열차는 맛깔축제가 열리는 17,18일 이틀 동안 운행된다.
열차는 오전9시4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9시49분) 수원역(10시8분)을 거쳐 낮12시8분 강경역에 도착한다. 1인당 왕복운임은 서울역 기준으로 2만원(식사 제외).
광천젓갈열차는 ‘광천토굴새우젓 김축제’(22∼29일) 기간중인 23,24일 이틀 동안 운행된다.
서울역을 오전9시20분 출발해 영등포역(9시29분) 수원역(9시48분)을 거쳐 광천역에 오전11시43분 도착한다.
1인당 왕복운임은 23일 1만4천원, 24일 1만5천4백원(주말할증운임). 문의 02―392―7788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