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영 종이회화전, 인사갤러리서 27일까지

  • 입력 1998년 10월 21일 19시 39분


캔버스라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닥지를 이용한 다양한 작업을 시도한 정숙영의 종이 회화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02―735―2655∼6)에서 열린다.

작가는 ‘시장 풍경’ ‘우리는 가족’ 등의 작품을 통해 종이라는 감성적인 재질과 작가 특유의 정서를 잘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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