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본고장 독일의 맥주 축제 체험하세요』

  • 입력 1998년 10월 25일 18시 57분


서울 힐튼호텔은 31일과 11월1일 컨벤션센터에서 독일맥주축제를 연다. 호텔측은 “컨벤션센터 전체를 독일 시골풍으로 장식하고 독일에서 직송해온 생맥주를 선보인다”고 설명. 독일 ‘옥토버페스트밴드’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지며 생맥주빨리마시기대회 민속공예품판매전도 열린다.

널찍한 홀안이 맥주향으로 가득한 가운데 맥주 마니아가 독일 시골밴드의 연주에 맞춰 어깨를 들썩거리는 생맥주집 사진에서 보던 독일의 맥주축제를 서울에서 체험할 수 있다. 좌석에 따라 6만5천∼12만원. 02―317―3066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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