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9 19:281998년 11월 9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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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셨는데도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그럴 때 나는 속으로 “봉수야, 빨리 발표해. 선생님이 시키셨잖아”하고 말한다.
봉수는 남자인데도 부끄러워한다. 나는 잘 하는데…. 사실 나는 봉수한테 크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봉수야, 자신있게 대답해봐. 자신있게. 용기를 내!”
내 짝꿍이 발표할 때 용기를 듬뿍 줘야겠다.
이지현(서울 양강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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