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숫자는 무려 1백만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도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사가 2일부터 시작한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에 코흘리개 초등학생부터 빠듯한 가계부에 고심하는 주부들까지 많은 독자여러분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본사 임직원 일동도 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조그만 성의가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보내실 곳〓동아일보사 불우이웃돕기본부
△전화 02―361―0733∼6, 팩스 02―361―0449
△온라인 계좌번호:한일은행 217―000987―13―011, 국민은행 009―01―1294―675, 상업은행 425―05―031530, 조흥은행 301―01―166503, 농협 001―01―296111(예금주 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