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金炳琯)동아일보사회장은 식사에서 “동아일보 미디어센터는 사이버 공간이 언론의 주무대로 떠오르는 21세기 한국 언론을 선도하는 정보문화의 메카이자 새로운 광화문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량식에는 이웅희(李雄熙) 장성원(張誠源) 김형오(金炯旿)의원 등 동아일보출신 국회의원들과 한용호(韓鎔鎬)대우건설사장 김욱한(金昱漢)대우회장부속실사장 오명(吳明)동아일보사사장 김성열(金聖悅)전동아일보사사장 남시욱(南時旭)문화일보사사장 현영원(玄永源)동아일보사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