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28 19:371998년 12월 28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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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은 올해 자선냄비의 총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13억5천96만7천6백5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4일부터 24일 밤 12까지 모금한 올해 자선냄비 성금은 목표액(13억원)을 4% 초과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모금액(13억4천59만1천2백70원)보다 다소 늘어난 것.
구세군은 이를 심장병 어린이돕기와 복지시설 지원, 실직자 쉼터 운영 등에 쓸 예정이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