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로 유명한 영국명품 ‘버버리’는 국내진출 11년만에 몇몇 신제품을 제외한 전품목에 걸쳐 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최고 30% 세일을 실시한다.
남성코트류와 여성들에 특히 인기가 좋은 머플러는 각각 20% 할인돼 코트는 1백20만원선, 머플러는 17만원선에 판매. 30%세일을 실시하는 재킷류는 70만원선이고 셔츠는 10만∼20만원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명품코너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니, 돌체&가바나 등도 8일부터 24일까지 99년 신상품을 제외한 전제품을 30% 할인판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재킷이 79만원, 여성정장은 1백9만9천원에 판매된다.
〈정재균기자〉jung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