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냉장고 보관 불필요 식품

  • 입력 1999년 1월 12일 19시 18분


모든 식품이 냉장고에 넣어야 온전하게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나나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 영하 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한다. 마요네즈도 마찬가지.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당근 죽순 두부는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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