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선자는 동아일보 단편소설 부문의 윤성희(문창과 졸업·당선작 ‘레고로 만든 집’), 동아일보 동화 부문의 정리태(〃재학·당선작 ‘굴뚝에서 나온 무지개’), 한국일보 시 부문의 여영진(〃중퇴·당선작 ‘실업’), 경향신문 시 부문의 이승희(〃졸업·당선작 ‘풀과 함께’), 대한매일 소설 부문의 박정란(〃재학·당선작 ‘틈새’), 대한매일 희곡 부문의 공철우(극작과 졸업·당선작 ‘근무중 이상 무’), 중앙일보 희곡 부문의 이종락(〃 졸업·당선작 ‘거리 위 작업실’) 등.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