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보통신창업지원연구센터는 29일까지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구센터에 입주할 제1차 창업사업자를 모집한다.
인하대는 신청업체 가운데 10개 업체를 선정해 10평 내외의 사무실(작업실)과 컴퓨터 등 사무기자재를 제공하고 벤처자금도 알선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창업 2년 이내의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자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정보통신 분야의 예비 창업가 등이다.
신청은 인하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다음달 5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통보, 11일 면접을 실시하며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860―8737. 인하대 홈페이지 http://venture.inha.ac.kr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