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서울대 생물학과 교수) 지음.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개미사회 이야기. 인류보다 훨씬 먼저 농작물 재배와 낙농을 시작한 개미. 자동차 조립공장을 방불케 하는 고도의 분업체제와 다국적 기업을 거느린 경제활동, 정교하게 조율된 ‘화학언어’와 극도의 자기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정신문화, 그리고 인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일하게 전쟁을 일으키며 대량학살의 만행을 저지르는 개미제국….
생생한 컬러 화보 속에 개미의 움직임을 꼼꼼하게 담았다. 사이언스북스. 15,000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