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전직 광고회사 임원 장편소설 펴내

  • 입력 1999년 2월 1일 19시 29분


전직 광고회사 임원을 지낸 이근호씨가 자신의 현장경험을 살려 화제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어둠은 다시 너에게로’.

한때 산업사회의 주역으로 칭송받던 전문인력들이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앉게되는 비인간적인 기업의 생리를 적나라하게 그려 나간다. 현장 자료와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기업르포―광고의 세계’를 엿보는 것도 재미. 을파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