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4 19:281999년 2월 4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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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4일 부산에 살고 있는 최모양(5)의 가검물에서 베이징 A형 바이러스를, 광주에 살고 있는 정모씨(38)의 가검물에서 하얼빈 B형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런 형태의 바이러스는 기온이 다소 높아질 때 많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외출 후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