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속초와 설악산 일원에서 7일까지 계속된다.
5일 설악산 토왕성폭포에서는 빙벽오르기대회가, 속초종합경기장에서는 눈싸움과 팽이치기경기를 비롯해 여성 50명이 참가해 풀어놓은 산토끼 10마리를잡는 행사 등이 각각 열린다.
또 속초종합경기장에서는 6일 밴드연주와 맥주마시기대회 등이 벌어지며 7일엔 눈길걷기와 퍼즐게임 등이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겨울의 낭만을 제공한다.
한편 설악눈꽃축제위원회는 눈이 내리지 않자 15t트럭 30대분의 인공눈을 만들어 겨울풍경을 연출했다.
〈속초〓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