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2 19:261999년 2월 22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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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2일 이른바 ‘왕따’로 불리는 집단 따돌림 대상 학생들의 신고 및 상담을 위해 전국 1백80개 지역교육청과 연결되는 단일전화를 22일 오후2시 개통했다. 이 전화를 걸면 가장 가까운 교육청의 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처리하게 된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