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은 컬러부문에서 올라미 가이(이스라엘)의 ‘낙하병’과 김종욱씨(한국)의 ‘세월’이, 흑백에서 김영선씨(한국)의 ‘한(閑)’과 레스타 호게(아르헨티나)의 ‘마주보기’가 차지했다.
이번 동아국제사진살롱에는 18개국에서 1천4백93점(국내 7백22점,해외 7백71점)이 출품돼 입상 16점, 입선 1백36점을 배출했다.
운영위원은 박용윤 육명심 오강석 홍순태씨, 심사위원은 김한용 김대벽 양세민 이성우 차용부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동아일보사 광화문사옥)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이날부터 23일까지 같은 곳에서 전시된다. 02―721―7772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