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22만1천4백53가구보다 물량이 10.7%(2만3천9백12가구) 줄어든 것이다.
사업 방식을 보면 △자체사업 10만3천8백76가구 △재개발 2만5천8백43가구 △재건축3만9백23가구 △도급사업 2만5천6백22가구 △지주공동사업 7천5백99가구 △조합주택 3천6백78가구 등이다.
지역별 분양가구수는 경기도가 6만9천87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6만1천1백20 △경남 1만6천5백15 △부산 1만1천8백88 △대구 8천1백68 △경북 5천5백 △충남 5천3백76가구의 순이다. 총 공급물량의 67.8%인 13만3천9백99가구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다.
그밖의 지역은 △인천 3천7백92 △광주 4천5백79 △대전3천4백88 △울산 2천2백77 △충북 2천8백64 △전북 6백89 △전남 1천4백5 △강원5백7 △제주 2백86가구 등이다.
업체중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가장 많은 2만5천4백36가구를 분양하며 △삼성물산 1만3천8백31 △벽산건설 1만2천4백81 △대우 1만2천3백48가구 등이다. 02―512―0190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