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일 곳곳「문화마당」…클래식-국악등 다양

20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동안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공원 등 10여곳에서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가면극 등이 함께 펼쳐지는 ‘열린 문화마당’이 개최된다.

다음은 20일 공연장소와 공연단체 및 공연내용.

△마로니에공원〓Mr.Soul, 시골버스(록음악 공연) △남산공원〓실버빅밴드 어울소리(가요 사물놀이) △이태원〓아르페지오 남긍호마임(통기타음악과 마임) △도봉산역환승주차장〓우리마을(팝 가요 재즈) △구파발 폭포야외무대〓그룹 맥(국악 양악 타악기) △김포공항국제선2청사〓세종국악관현악단(국악 및 기악연주) △여의도공원〓에밀레 동그라미(가요) △보라매공원〓서있는 사람들(가요 가곡 드럼연주) △관악산제1광장〓마당패 탈(연극 ‘사천의 선인’) △올림픽공원〓만돌린오케스트라(만돌린 등 현악5중주).

문의는 서울시 문화과 문화사업개발팀. 02―3707―9407∼9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