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게시판]

  • 입력 1999년 3월 18일 19시 02분


□이광희 부띠끄가 최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부근 구사옥 맞은편 5층짜리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2층과 5층에 ‘여성문화공간’을 갖춰 테이블세팅 염색워크숍 장신구작업 미술사 등 여성강좌를 정기적으로 열 계획. 3층은 기성복 매장, 4층은 맞춤복 매장. 02―790―7434

□패션사진작가 이의진씨(32)가 클라우디아 시퍼, 헬레나 크리스틴센 등 40여명의 세계정상급 모델의 무대 뒤의 모습을 담은 ‘넌 아이덴티피케이션(Non Identification)’ 사진전이 30일(일요일 제외)까지 서울 여의도 서남미술관에서 열린다. 오전9시∼오후6시. 무료. 02―3770―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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