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

  • 입력 1999년 3월 25일 19시 12분


집에서 손님을 치를 때 마시다 남은 맥주가 있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요긴하게 사용해보자. 맥주는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김이 빠진 맥주라도 상관없다. 또 냉장고 안을 닦는 데도 안성맞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분의 잎에 낀 먼지를 닦을 때도 맥주가 좋다. 윤기가 나면서 잎사귀도 훨씬 싱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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